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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7/17 7시 갈등영화상영회 "Social Doctors"가 시작합니다!  
작성자 은물고기
작성일 2009/07/11
ㆍ조회: 4772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시작하는 SOCON의 갈등영화상영회 그 첫시작에 사회갈등과 영화에 관심있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다음주 금요일 저녁 7시에 그 모습을 보일 갈등영화상영회는 "Social Doctors"라는 부제가 달려있습니다.
사회적 갈등의 평화적 해결을 모토로 하기에 저 위의 그림에서 의사가 소녀의 질병을 치유하고자 하는 것처럼
사회적 의사로서 사회적 갈등을 진단하고 보듬어 안고자 시도한다는 차원에서 Social Doctors로 명명해보았습니다.

Social Doctors의 첫 영화는 "American history X"로 정해보았습니다. 토니케이 감독, 에드워드 노튼과 에드워드 펄롱 주연의 1998년 제작된 미국영화로서 7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작품입니다. 스킨헤드 인종차별주의자였으나 일련의 회심과정을 겪으면서 번민하는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력이 빛나는 작품으로 여러 이슈들이 한 가족의 삶에 적절히 배합되어 있어 미국사회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라고 외치던 엔딩장면에서 그의 절규가 오래도록 여러분들의 뇌리에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갈등영화상영회 Social Doctors는 월 1회 여러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답장으로 참석여부를 간단하게 보내주시면,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 첫 걸음마 자리에 여러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7/17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서대문 교육장(아래 약도 참조)
문의: 서지은 연구원 (02-730-0430, kate52@socon.re.kr)

* 예고편 등 더 많은 정보는 사회갈등포럼 카페를 참조하세요!
 http://cafe.daum.net/soconforum 카페명: 사회갈등포럼

영화상영회장 약도 보러가기

줄거리

3년 전 강도 사건으로 소방수였던 아버지를 잃은 데렉은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모임인 DOC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유색인종에게 그 분노와 증오를 터트린다. 그는 '혐오스러운 유색인종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동료들 사이에서 영웅이 된다. 가족들은 그런 그의 모습을 걱정하여 만류하지만, 단 한 사람, 동생 대니만은 그를 전적으로 믿고 따른다.

어느 날, 데렉에게 적대감을 품은 흑인들이 아버지의 낡은 밴을 훔치러 왔을 때 그는 서슴없이 그들에게 총을 겨룬다. 그리고는 총을 맞고 신음하는 그를 참혹하게 죽이다. 그는 경찰에게 끌려가는 순간에도 인종주의자로의 그 적대적인 당당함을 잃지 않으며 겁에 질려 있는 동생 대니에게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데렉의 감옥 생활은 외롭고 힘들다. 동료들로부터 고립된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은 매일 계속되었다. 신념만큼은 변하지 않을 줄 알았던 그에게 감옥 안에서의 생활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배신과 잔혹행위를 일삼는 백인들에게 철저히 농락 당한 그는 유색인종에 대한 자신의 분노가 얼마나 자신의 삶을 갉아먹고 있는지 깨닫게 되는데...


제작노트

미국 내의 인종차별주의, 나찌즘에 관한 이야기를 극명하게 전하는 수작 필름. 국내 환경상 이런 인종 차별 철폐를 역설하는 영화가 공감대를 형성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아메리칸 히스토리 X>는 공감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 차원으로까지 끌어올리는 설득력과 힘을 가졌다. 네오나찌의 청년이 어떻게 인종차별주의를 벗어나게 됐는지 적나라한 진실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한창 뛰어난 연기파로 평가받고 있는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력 때문이다. 파시즘, 인종차별주의, 테러리즘을 신봉하는 청년으로 나와 보는 이를 압도한다. 또한 형을 따르는 고등학생으로 나온 에드워드 펄롱의 연기도 매우 주목할 만하다. 그는 <팀 로스의 비열한 거리>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맡아 열연한 적 있다. 최근 <에드워드 펄롱의 포토그래퍼>에서 보듯이 비주류적이고 아웃사이더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역할에 많이 기용된다. 사실 미국에서 요즘 잦은 학교 총기폭력 사건, 깊은 골이 메워지지 않는 인종갈등 등의 현실이 이 영화의 진실을 더욱 빛나게 한다.

출처: 다음 영화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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